한국이 정부 목표대로 2027년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올라서면 관련 매출과 고용 규모가 모두 2021년의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늘(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목표가 달성될 경우 방산 매출은 2021년보다 86.8% 증가한 29조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용은 2021년 3만3천명에서 2027년 6만9천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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