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상 취업자로 분류되지만, 더 많은 시간 일하기를 희망하는 청년층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가 코로나19 이전보다 20% 이상 늘었습니다.
오늘(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청년층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는 13만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7%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6월과 비교하면 22.3% 늘어난 수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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