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차량 350여 대가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12일)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사에 지난 달 27일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접수된 차량 침수 등 피해는 353건이었습니다.
추정 손해액은 32억5천400만 원이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