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하계 특별교통 수송기간 대비 기내 세척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하계 특별교통수송 기간을 맞아 기내 세척을 진행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어제(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HL8336 항공기(B737) 쾌적한 기내 환경 조성을 위해 내부를 세부 세척했습니다.

항공기 기내 청소는 매일 항공기 운항이 종료된 이후 인천, 김포공항에서 진행되며 4~5명의 직원들이 기내 좌석, 기내 수하물 탑재 공간, 승무원 업무 공간 등을 정리합니다.

제주항공은 매월 2회에 걸쳐 기내 소독을 포함한 세부 세척(Deep Cleaning)과 특수 장비를 활용해 먼지, 이물질 제거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