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월드 엑스포의 막판 스퍼드가 뜨겁습니다.
사우디, 이탈리아와 3파전을 벌이고 있는 부산은 지난 4차 P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1월에 있을 최종 주최국 선정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큐>에서 주영대한민국대사를 지낸 박은하 위원장(부산엑스포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을 초대해 부산엑스포의 열기를 직접 들어봅니다.
전쟁 폐허의 도시에서 세계2대 선적항으로 자리매김한 부산의 눈부신 성공스토리야말로 월드엑스포 개최지로서 제격이라는 박은하 위원장.
특히 엑스포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감동했던 이유로 '부산 시민들의 열정과 환호'를 손에 꼽으며 어느 나라에도 없는 부산만의 강점을 소개했는데.
이밖에 박은하 위원장은 얼마 전 은퇴한 외교관 시절 이야기도 생생하게 풀어놓았습니다.
특히 '꽃 중의 꽃' 이라 불리는 주영대사 시절,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의 따뜻하고도 감명 깊었다는 일화들도 소개합니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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