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중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곳은 전남과 울산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체 종사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42.1%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의 월 평균 임금 기준 성별 격차는 35.7%로, 전남과 울산이 각각 43.4%와 42.4%로 가장 높았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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