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기준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 잔액이 1천33조7천억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실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대출 잔액은 세 분기 연속 1천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연체율은 1.00%로, 지난해 4분기보다 0.35%포인트 높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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