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오늘(20일) 전국경제연합회를 찾아 주요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정부의 정책기조는 한국 경제를 끌고 미래 열어가는 것은 민간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경련과 삼성 등 4대 그룹 관계자들은 최근 경영 환경이 매우 어려워졌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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