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달 중 재정전략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합니다.
재정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내년 예산안과 향후 5년간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정부 최고급 회의체로, 회의에서는 2050년까지 이르는 장기재정 청사진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또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보험 재정위기, 기후변화와 공급망, 식량위기 등 불확실성, 재정 만능주의와 재정 칸막이, 재정 이기주의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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