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계제도 적용을 둘러싼 보험사의 '실적 부풀리기' 논란이 인 가운데 금융당국이 자의적인 회계처리를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재무제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계리적 가정에 대한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실손의료보험의 계리적 가정 산출 기준 등이 제시됐습니다.
경험 통계 등 객관적인 지표를 최대한 활용하고, 보험료 산출 방식의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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