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이 전체의 0.4% 수준인 8만3천여 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주택·토지 보유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8만1천626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8만3천512호로 집계됐습니다.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총 32조8천867원으로 전년보다 2.6% 늘었고, 보유 주택 10호 중 7호는 수도권에 위치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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