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박사후 연구원을 관련법에 명문화해 법적 지위를 보장합니다.
정부는 오늘(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인재 양성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대학원생이 연구과제를 수행할 때 일정 비율 이상 인건비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개편을 추진합니다.
장교 신분으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연구하는 과학기술전문사관은 규모와 지원 대상을 모두 확대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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