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소상공인과 상생 행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 제휴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 사장님을 응원했습니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합니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인근 한강대로에 위치한 식당, 카페, 꽃집 등 31개 매장에 멤버십 고객이 방문하면 최대 80% 할인, 사이드 메뉴 무료 증정 등 혜택을 멤버스 앱 내 쿠폰 형태로 제공합니다.

황 대표는 이날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사장님을 응원하기 위해 제휴 매장인 메이플라워와 롱브르378을 방문해 꽃바구니와 빵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상품은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영락보린원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황 대표는 "코로나에 이어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