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영되는 '극찬기업' 57회에서는 더에스, 주식회사 힐릭스아러스를 만나봤습니다.
증강현실 기술은 실제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마치 원래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가상 그래픽 기법입니다.
한때 전 세계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폰 게임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오늘 만나본 더에스도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사진에 특별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이 얼굴과 손에 좌푯값을 찍어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한 뒤 그래픽 또는 애니메이션을 추가해서 여러 가지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기업의 기술을지금 바로 만나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적재적소에 활용되며 관련 산업 또한 급격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주식회사 힐릭스아러스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고령층의 그련 개선을 위한 AI 기반의 운동 처방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근력 검사와는 달리 어르신들도 편안하게 근력 불균형을 측정하고 운동 처방까지 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했다는 이들의 기술.
키오스크에 탑재된 카메라로 전신 이미지를 20초만 촬영하면 체형 분류 AI 알고리즘에 의해 안면 중심 위치로부터 위치 변화를 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쉽고 가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기업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각종 산업에서 중심축을 이루는 기업을 소개하는 '극찬기업'.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되는 극찬기업의 모든 콘텐츠는 매일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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