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아가 4월 수출 호조를 띄며, 8년 만에 최고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오늘(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의 지난 4월 합산 수출대수는 19만8500여 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24.8% 증가했습니다.
이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해소되면서 생산이 확대되고,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제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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