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부천 급행철도 사업, 예타조사 대상 선정

정부가 김포 장기와 부천 종합운동장을 잇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9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이같이 심의·의결했습니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시 장기와 부천 종합운동장 간 철도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우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을 예타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