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쿨~'

말 그대로 여름밤에 시원한 잔치가 열립니다.

다름 아닌 달리기 축제.

매일경제TV는 최근 젊은이 사이에 일고 있는 달리기 열풍에 부응하고자 '나이트 런' 마라톤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8월 12일(토) 오후 7시, 5천 명의 달리기 마니아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 일원에서 한 여름밤의 쿨~ '2023 썸머 나이트 런' 행사를 엽니다.

참가 종목은 조정경기장을 한 바퀴 도는 5km와 두 바퀴 달리는 10km 둘로 나뉩니다.

참가자들에게는 'SUMMER N RUN' 문구가 새겨진 데상트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되며, 대회장에는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미니 치맥'도 마련됩니다.

또한 대회장의 분위기를 돋을 수 있는 젊음의 무대도 꾸밉니다.

히트곡 '한 여름밤의 꿀' 가수 레이나, 차세대 트로트 퀸 장혜리가 무대에 올라 젊음의 함성을 이끌어 냅니다.

휴가의 끝자락, 2023년 여름을 시원하게 할 한 여름밤의 쿨~ '2023 나이트 런' 참가신청(선착순 5,천명)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마라톤협회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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