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미래파트너십 기금 곧 출범…전경련, 모레 도쿄서 기자회견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래파트너십 기금'이 곧 출범합니다.
한일 양국 민간 경제계를 대표해 기금을 창설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게이단렌은 모레(10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회관에서 미래 파트너십 기금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 방향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이 직접 참석해 운영위원회 설립을 비롯해 기금 운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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