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손흥민과 아동 안전 캠페인 '아이CU' 진행

사진/ CU 제공

CU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 아동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CU는 내달 초까지 손흥민을 모델로 한 '아이CU' 공익광고를 서울 시내 20여개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해당 캠페인은 아동 실종·학대를 예방하고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편, CU는 2017년부터 길을 잃은 아이들을 점포에서 안전하게 보호했다가 경찰이나 가족에게 인계하는 아이CU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