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 생산하던 구미 공장에서 AI 로봇 클로이 생산
TV 가전 시대 저물고 AI 로봇 대량 생산 시대 열릴 듯 [
수혜주 확인]
3차산업 정보화 시대의 주류를 이끌었던 TV를 생산했던
LG전자 구미 공장에서 앞으로는 4차산업 AI 로봇이 대량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구미사업장 A1 공장에서 로봇 생산 설비를 신설, 본격적으로 AI 클로이 로봇을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거 50년 가까이 TV를 생산해온
LG전자 구미 공장은 ‘구미 퓨처파크’로 새롭게 명명되면서 향후 AI 로봇 4차산업혁명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구미사업장의 TV 생산설비를 앞으로 대폭 줄이는 대신에 4차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서비스 AI 로봇이 대량 생산되면서 본격적인 로봇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는 1784 신축 건물을 4차 산업 기술 기반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있는데 핵심은 클라우드 기반 ai 로봇 친화적인 건물 구조로 만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국내 대기업들이 ai 로봇 서비스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앞으로 본격적인 ai 로봇 서비스 시대가 열리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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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관국대표는 “전일 뉴욕 증시는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가 2023년에 인플
레이션이 경기를 침체로 몰아 넣을 수 있다는 발언의 영향으로 나스닥은 0.51% 내린 1만958.55로 장을 마쳤다”라며 “웰스파고의 한 분석가는 장단기 금리 역전과 맞물려 시장은 의심할 여지 없이 내년 경기 침체를 예상한다고 말한 만큼 단기간 연말 랠리 가능성은 현재로선 어려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관국대표는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는데 간밤 미 증시 하락과 테슬라, 애플 등 대형 기술주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으로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코스피는 0.49% 내린 2371.08로 거래를 마쳤다”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LG전자가 본격적으로 TV 생산하던 구미 공장에서 ai로봇 클로이를 생산 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ai로봇 관련 내년 핵심 유망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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