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대륙제관이 2022년 제5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관계사 맥선을 통해 7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륙제관의 박봉준 대표는 "한발 앞선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품질개선 노력이 어려운 시기에도 해외시장에서의 성장 동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K-부탄가스의 신화를 계속해 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대륙제관은 지난 2010년 폭발방지 기술인 CRV(Countersink Release Vent)와 3중시밍 구조를 적용한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대륙제관 측은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증가에 따라 생산중인 전체 부탄가스의 수출비중이 70%를 넘고 있으며 전세계 7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만큼 머지않은 시일에 1억 달러 수출의탑 달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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