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가격 폭등에 따른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한국전력과 가스공사가 전기·가스요금을 나란히 인상합니다.
이번 전기요금 4인 가구 기준 전기요금이 약 2천27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가스요금은 서울시 가구 기준으로 약 5천400원 오릅니다.
산업부와 한국전력은 연료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의 적자해소와 사용자의 효율적 에너지 소비유도를 위해 요금 인상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