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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
다음 달 4∼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2)이 열립니다.
오늘(30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EA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에는 국내 대표 전자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미국·일본·독일 등 8개국 450여 개 회사에서 1천200개 부스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박청원 KEA 부회장은 "한국전자전은 4차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이끄는 첨단 전자·IT 산업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구상해 볼 최신 정보 교류와 기술 습득의 장"이라며 "산업 경계가 사라지는 추세에 맞춰 네트워킹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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