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 되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윤 회장은 오늘(29일)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경제 불확실성과 산업·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도 KB가 한국 금융을 대표하는 대명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헬스케어 등 4대 비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모빌리티나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와 신사업 진출을 꾀한다는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