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수도권에서 팔린 아파트 10건 가운데 약 7건은 6억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9일) 부동산R114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7일까지 체결·등록된 수도권 아파트 매매 계약 약 5만4천건 가운데 6억원 이하는 72.9%로 집계됐습니다.
6억원 이하의 아파트는 보금자리론 등 저리의 정책 대출 대상인데다가 실수요자가 매수할 때는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완화 적용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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