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가을 축제를 맞이해 KTX와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 연동 할인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KTX를 타고 축제 지역을 방문해 그린카를 이용하면 할인을 받는 상품으로, 최대 77%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상 축제느 강릉시 커피축제와 임실군 임실N치즈축제, 순창군 장류축제, 진주시 남강유등축제, 영주시 풍기인삼엑스포 입니다.

내일(30일)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열차는 수도권 역에서 출발해 축제 지역까지 하루 왕복 2회씩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10월부터 두달 간 '코레일톡' 앱을 통한 공유차 서비스 할인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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