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가 하락 안정세를 보이면서 전국 휘발유 가격이 L당 1천700원 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오늘(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6.65원 내린 L당 1천698.78원을 나타냈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천6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약 7개월 만입니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4.65원 내린 L당 1천832.33원을 기록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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