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괴산유기농엑스포 기간 식중독균 신속 검사 진행

(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내 반입되는 위해우려식품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를 진행합니다.

연구원은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엑스포 개막일부터 폐막식까지 총 17일 간 병원성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 16종에 대한 신속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엑스포를 찾아주시는 관람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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