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10월 코스피 예상 범위를 2천100∼2천350으로 제시하며, 투자에 비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금리, 고환율 등 부정적 환경과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이 주가에 녹아든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투자자들에게 불편한 환경이 좀 더 지속할 수 있으며, 증시 반등과 주가 회복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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