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그린 숲사랑 작품 보러오세요

산림청, 29일~내년 4월 16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창립 33주년 기념 전시회

산림청은 내일(29일)부터 2023년 4월 1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창립 33주년 기념 '숲사랑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내일(29일)부터 2023년 4월 1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창립 33주년 기념 '숲사랑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의 중요성 인식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계획됐습니다.

그동안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역대 수상작 70점이 전시됩니다.

공모전은 지난 1991년부터 올해까지 32회째를 맞았으며 그동안 7만3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대상 38명, 최우수상 83명이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