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대 기업의 매출 규모가 최근 10년간 약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8일) CEO스코어의 분석 결과, 2021년 결산 기준 500대 기업들의 총 매출액은 3천286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매출이 큰 업종은 10년 전만 해도 석유화학 업종이었지만, 현재는 IT전기전자 업종에게 추월당했습니다.
IT, 전기전자의 비중은 17.3%로 1위였고, 석유화학, 자동차·부품, 보험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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