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연합뉴스
네이버가 오늘(28일) 장 초반 20만 원 아래로 떠러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노전 9시 23분 기준 네이버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천 원(1.96%) 내린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개장 이후엔 19만 8천 원대 까지 낙폭을 키웠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필두로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잇따라 공격적으로 금리를 조정하면서 성장주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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