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원 내린 달러당 1,409.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내린 1,405.0원에 개장한 뒤 달러 강세와 위안화 약세에 연동해 낙폭을 줄였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91.66원입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0.70원)에서 20.96원 올랐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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