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 오는 24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제14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2019년부터 열린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전문가를 초빙하여 게임산업의 트렌드와 비전을 공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게임&'을 메인 테마로 타 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연계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김명주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와 구본홍 네비웍스 상무가 각각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을 위한 디지털 윤리', '게임으로 가상훈련하기'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게임콘서트는 관심있는 누구나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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