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합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오늘(23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공공기관은 막대한 자원과 역량을 국민께 되돌려줄 의무가 있다"며 "연금과 의료, 부동산 등 10대 핵심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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