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돌나라 한농복구회 '오손도손'이 다음 달 3일 '2차 스타팜 힐링캠프'를 연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유기농 발효전문기업 오손도손이 각각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4일 한 차례 개최된 바 있습니다.

행사는 백두대간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돌나라 한농복구회에서 진행되며, 토종 유기농으로 재배한 비건 뷔페 체험과 토종 둘레길 걷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편,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무농약·무비료·무제초제의 삼무 농법으로 28년간 유기농법을 고수하고 있는 곳으로, 건강한 안심 먹거리를 활성화하고 건강식품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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