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잠비아 대통령을 만나 원자재 공급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2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0일 미국 뉴욕에서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과 면담하고, 배터리 분야 원재료 관련 민관협력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최 회장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의 핵심 소재인 동박 원재료를 공급하는 잠비아 구리 광산은 SK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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