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으로 '대전신세계'가 선정됐습니다.

금상에 선정된 대전신세계는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고, 차별화된 내부공간 구성으로 이용자에게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공성과 예술성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은상에는 도안동 행정복지센터가, 동상은 하소동 근린생활시설과 갈마동 근린생활시설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은 오는 29일 제14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수상작의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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