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무역수지 적자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이용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수출입 동향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에너지 수급과 가격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무역수지 변동성이 축소될 수 있는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방안을 조만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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