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코리아 등 독일산 수입차 3사의 리콜 건수가 가장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에 집계된 최근 5년간 리콜 건수에서 BMW코리아가 2천702회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555건, 폭스바겐코리아가 467건으로 각각 2·3위를 기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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