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매일경제TV] 아시아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2' 행사장에 전력지원체계 분야 전시관이 별도 편성돼 운영됩니다.
전시관에는 전력지원체계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홍보관이 설치되며, 장병이 사용하는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김성도 군수산업연합회 정책본부장은 "고가의 무기체계를 살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국가도 있다"며 "전력지원체계는 무기체계를 뺀 나머지인데, 이런 물건도 팔아야 방산 수출이 더욱 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DX Korea 2022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내일(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 간 진행됩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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