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오늘(20일)부터 법정도로 2천493개 노선, 1만433㎞에 대해 추계 도로 정비에 들어갑니다.

대상은 위임국도 3개 노선과 지방도 44개 노선, 시·군도 276개 노선 등입니다.

도는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동절기 대비 제설자재 비축과 장비 점검·정비 등 월동대책도 함께 추진합니다.

도 관계자는 "도로 정비를 지속해서 시행해 도로 기능과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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