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만7천917명…위증증 497명·사망자 24명

사진/ 연합뉴스

오늘(20일)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7천917명 늘어 누적 2천446만1천73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9일) 1만9천407명보다 2만8천510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23명으로 전날(289명)보다 34명 늘었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3천316명, 서울 9천735명, 인천 3천84명, 경남 2천866명, 대구 2천612명, 부산 2천407명, 경북 2천80명, 충남 2천21명, 전북 1천625명, 대전 1천507명, 충북 1천416명, 전남 1천409명, 강원 1천397명, 광주 1천61명, 울산 678명, 세종 420명, 제주 268명, 검역 15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97명으로 전날(508명)보다 11명 줄었고, 사망자 수는 24명으로 직전일(39명)보다 15명 줄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