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 소송에 휘말리며 주가가 연일 급등 중인 금속 절삭기계 제조기업 '
화천기계'가 오늘(20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9분 기준
화천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1천200원(29.70%) 상승한 5천2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김성진 보아스에셋 대표는 지난달 11일
화천기계가 소유한 이익잉여금 10조3천469억 원 중 693억 원(1주당 3천500원)을 배당하는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를 허용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