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금융상품이 인기를 모으면서
삼성증권의 모바일 해외채권 판매액이 6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증권은 오늘(20일) '해외채권 모바일 매매 서비스'를 통한 해외채권 판매 규모가 6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모바일 해외채권 매수 고객의 가입 규모는 최소투자금액인 100달러부터 100만달러까지 다양했으며, 주요 투자층인 40대 이하 투자자가 43%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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