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
흥국들이 그동안 비축해둔 외환보유액 등을 바탕으로 올해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오늘(19일) 이 같이 보도하고 "1990년대 후반과 같은 외환위기 재발을 막기 위해 외환보유고를 늘린 덕을 보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올해 아시아 신
흥국 현지 통화 채권 투자수익률은 -8.7%로 손실 구간이지만, -11.4%를 기록한 미 국채 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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