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빅나티, 25일 협업곡 발표…'정이라고 하자'에 이어 두 번째 호흡

십센치/ 십센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가수 십센치(10CM)와 빅나티가 협업곡을 발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십센치와 빅나티는 지난 4월 빅나티가 발매한 싱글 '정이라고 하자'에 십센치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합을 맞춘 바 있습니다.

'정이라고 하자'는 멜론 실시간 톱 100 차트 4위에 오르는 등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정이라고 하자'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토일(TOIL)이 한 번 더 참여하여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제작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십센치와 빅나티의 협업곡은 오는 25일 오후 6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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