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현대차, 자율주행 상용화 '맞손'

카카오모빌리티와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상용화에 나섭니다.
오늘(19일) 양사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자율주행 실증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 T' 플랫폼에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로보라이드'를 호출하는 도심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