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극장 이용객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1월의 94%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늘(19일) 롯데멤버스와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영화관 이용고객수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178% 증가했습니다.
6월 영화관 이용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월의 94%까지 회복됐습니다.
[ 구민정 기자/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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