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메타버스 가상사옥 '메타스페이스' 오픈

포스코건설 메타버스 사옥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젭(ZEP)'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사옥인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를 지난 16일 오픈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젭은 네이버 메타버스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이 공동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는 유연근무, 거점오피스 운영 등 자유로운 업무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현장과 본사, 이해관계자 간 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단순한 회의공간을 넘어 많은 사람들이 포스코건설 소식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